엠디엠 등 부동산 개발 업체들 한자리에 모인다

기사등록 2022/10/13 16:15:15

[서울=뉴시스] 건설부동산부 기자 = 1세대 디벨로퍼 엠디엠을 비롯해 고려자산개발, 한호건설그룹, 피데스개발 등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2'에 주요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최신 기술과 디자인이 반영된 고급 연립과 타운하우스 등 특색 있는 주거 상품을 선보인다.

고려자산개발은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사택 부지에 조성하는 지하 5층~지상 7층, 27가구규모의 최고급 주거시설 ‘라브르 27'을 소개한다.

한호건설그룹은 서울 종로구 세운지구에 지난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를 공급한 데 이어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를 분양하고 있다.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 등 고급 레지던스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피데스개발은 강원 양양시 낙산해수욕장 앞에 생활형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앙 by 파르나스'를 선보인다.

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타운하우스 '라피아노'를 소개한다. 알비디케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스코건설 더샵 갤러리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시설을 비롯해 세종시 고급 단독주택 단지, 서울 이태원 크라운호텔 부지 개발 등 고급 주거시설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엠디엠은 경기 의왕시 학의동의 주거용 오피스텔·레지던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내놨다. 부대시설인 '클럽 포시즌' 면적만 1만1500여㎡로 6성급 호텔 멤버십 부대시설의 두 배 규모다.

부동산 분양·개발 기업 씨엘케이는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태원씨아이앤디는 강원 속초시 등대해수욕장 앞 '속초자이엘라 더 비치'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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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 등 부동산 개발 업체들 한자리에 모인다

기사등록 2022/10/13 16:15: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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