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삼육대학교는 취업을 앞둔 3, 4학년 재학생과 기업 멘토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2일 교내 일원에서 '2022 우수인재와 기업 멘토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4개 학과 재학생 238명과 학과별 진로 전담 교수를 비롯해, 롯데호텔, 더존비즈온,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의료원, 한국관광공사 등 17개 기업 현직자가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김일목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의 대학일자리본부 사업 소개 및 현황,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각 학과별로 나뉘어 기업 멘토와 학생 간담회가 진행됐다. 멘토는 기업 소개와 채용정보, 업·직종별 필수 역량 정보 등을 안내했다.
김일목 총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을 잇는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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