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노상현 프로필.2022.10.12. (사진 = 에코 글로벌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12/NISI20221012_0001105012_web.jpg?rnd=20221012160533)
[서울=뉴시스] 노상현 프로필.2022.10.12. (사진 = 에코 글로벌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노상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합류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메쏘드 엔터'의 다사다난한 직장을 담은 드라마다. 국내 최고 스타들과 일하는 사람들의 일과 사랑, 욕망을 그린다.
노상현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팀장 '이상욱' 역을 맡았다. 그는 수려한 외모와 젠틀함까지 지닌 '엄친아' 캐릭터다. 냉철한 FM 성격으로 '메쏘드 엔터'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배우 이서진, 서현우, 주현영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내달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노상현은 2015년 '악인은 살아있다' 단역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애플 TV+ '파친코'에서 목사 '이삭'으로 열연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 첫 예능 MBC TV '도포자락 휘날리며'에 출연했다. 드라마 KBS2 TV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JTBC '피타는 연애'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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