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드루즈바 송유관에서 12일(현지시간) 누출이 감지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타스통신, 가디언에 따르면 폴란드 운영사 Pern은 "11일 저녁 폴란드 중부 도시 프워츠크에서 약 70㎞ 떨어진 서쪽 구간2개 라인 중 한 곳에서 누출이 감지됐다"며 누출은 "자동감지 시스템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누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Pern은 다만 "송유관 두 번째 라인과 인프라 다른 부분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타스통신, 가디언에 따르면 폴란드 운영사 Pern은 "11일 저녁 폴란드 중부 도시 프워츠크에서 약 70㎞ 떨어진 서쪽 구간2개 라인 중 한 곳에서 누출이 감지됐다"며 누출은 "자동감지 시스템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누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Pern은 다만 "송유관 두 번째 라인과 인프라 다른 부분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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