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일상을 전했다.
최준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고등학교에서 맞춘 것으로 보이는 단체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올해 20세이지만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최준희는 이에 대해 "중학교 때 병원 1년 동안 입원해서 시간을 아예 날려 먹었다. 그래서 한 학년 미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2003년 최진실(1968~2008)과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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