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등록 급식소 49개소 249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현장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영양교육 현장을 각 기관 부모가 참관하는 형태로 운영, 어린이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센터는 건강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급식소도 선정해 시상했다. 예뻐뽀어린이집, 관저어린이집 등 총 43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주대 박현성씨가 ‘제 28회 늘푸름환경대상’ 최우수상
공주대는 환경교육과 박현성씨가 ‘제 28회 늘푸름환경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환경보전에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위해 공동 제정, 시상하고 있다.
박씨는 국가환경교육센터 청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고교 재학시절부터 청소년 기후행동 활동가, 교육부 교육과정심의회 학생참여위원, 그린피스 그린뉴딜 시민행동 활동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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