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난 정권 초반 검사 대부분이 적폐수사 담당… 지금은 인력 턱없이 적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06 14:52:56
최종수정 2022/10/06 16:08:43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3월 이후 감사원이 한 사건 6건 중 2건을 제외한 4건이 문재인 정부와 야당을 향하고 있다'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저희 정부는 출범한지 100여일이 넘었는데"라며 "지난 5년간이 민주당 정권이었는데 지금 감사하면 민주당 관련 부분이 당연히 많지 않겠냐"고 답했다.
검사를 엄청나게 동원해 먼지털이식 정치탄압 수사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난 정권 초반 적폐수사를 대부분이 담당했다"며 "이 상황 담당하고 비교해보면 지금의 경우 인력(이) 턱없이 적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보고있니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 이물감, 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치아 성형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2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