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모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
"고품격 공공건축문화 조성 체계 구축 노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 건축주택과 선혜영 주무관이 6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선혜영 주무관이 국토교통부 공모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행정부문은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창조적 노력과 성과를 발굴해 시상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민 중심의 공공건축 기획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제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충남 당진시와 함께 혁신행정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의 우수사례는 오는 13일까지 용산공원 내 어린이도서관에 전시된다.
경남도는 그동안 '공공건축사업' 추진 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사업 초기 건축기획 단계부터 경상남도 총괄·공공건축가가 자문에 참여했다.
또한 작년에 국토부 승인을 받아 설치한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기획 내용을 사전 검토한 후 경상남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서 사전검토 결과 반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경남의 특색을 반영한 도민 중심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도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선혜영 주무관이 국토교통부 공모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행정부문은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창조적 노력과 성과를 발굴해 시상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민 중심의 공공건축 기획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제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충남 당진시와 함께 혁신행정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의 우수사례는 오는 13일까지 용산공원 내 어린이도서관에 전시된다.
경남도는 그동안 '공공건축사업' 추진 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사업 초기 건축기획 단계부터 경상남도 총괄·공공건축가가 자문에 참여했다.
또한 작년에 국토부 승인을 받아 설치한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기획 내용을 사전 검토한 후 경상남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에서 사전검토 결과 반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경남의 특색을 반영한 도민 중심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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