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발령 해제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30일 서울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전 지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2시 동북권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서북권, 서남권에 추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오존주의보는 권역별로 도시 대기 측정소 1개소 이상 발령 기준을 만족하면 해당 권역에 발령된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전 지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2시 동북권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서북권, 서남권에 추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오존주의보는 권역별로 도시 대기 측정소 1개소 이상 발령 기준을 만족하면 해당 권역에 발령된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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