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곳에 재난지원금 지급키로
이번 재난지원금은 올해 8월 전남 신안지역에서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조피볼락 양식어가에 지원된다.
또한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재해 복구를 위한 융자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피해어가의 피해정도에 따라 사용 중인 어업경영자금의 상환을 최대 2년까지 유예할 수 있고, 이자도 감면해준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 복구비를 지급해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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