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다 0.12% 상승…30세 이하 젊은층 많아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재감염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7주 연속 상승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월2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29%다. 이는 일주일 전 10.17%보다 0.12%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은 7월4주 5.42% 이후 7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누적 재감염자는 지난 18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2375만707명 중 49만3092명으로, 전체의 2.07%를 차지한다.
이 중 2회 감염자가 49만2029명이고 3회 감염자는 1063명이다.
2회 감염자 중 5~11세가 27.22%로 가장 많고 18~29세 15.17%, 30~39세 12.54%, 40~49세 10.35%, 12~17세 9.79%, 60~74세 8.40%, 50~59세 6.26%, 0~4세 6.44%, 75세 이상 3.83%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월2주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10.29%다. 이는 일주일 전 10.17%보다 0.12%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비율은 7월4주 5.42% 이후 7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누적 재감염자는 지난 18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2375만707명 중 49만3092명으로, 전체의 2.07%를 차지한다.
이 중 2회 감염자가 49만2029명이고 3회 감염자는 1063명이다.
2회 감염자 중 5~11세가 27.22%로 가장 많고 18~29세 15.17%, 30~39세 12.54%, 40~49세 10.35%, 12~17세 9.79%, 60~74세 8.40%, 50~59세 6.26%, 0~4세 6.44%, 75세 이상 3.8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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