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정은 앞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저출산 위기와 대응 방안을 논의한 후 아이들의 돌봄 현장을 직접 살펴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지금 여기 있는 소중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잘 길러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정부는 부모급여 도입,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등록 2022/09/27 14:35: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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