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2022년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에 박홍기 전 서울신문 편집이사와 김종명 전 KBS 보도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석좌교수로 선임된 박홍기 전 서울신문 편집이사는 도쿄특파원, 편집국장을 거쳐 편집이사를 역임했다.
김종명 전 KBS 보도본부장은 런던특파원, 순천방송국장을 거쳐 보도본부장을 역임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언론인으로서 취재현장에서 축적했던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퇴직 언론인 가운데 선발해 1년 간 강의비 30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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