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생태계 복원과 토종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섬진강 지류인 옥과천과 곡성천에 동자개와 붕어 등 치어 6만마리를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치어 방류행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도,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지역 주민, 어린이집 원생,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곡성군은 이번 방류로 수생태계 복원과 토속 어족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곡성천 등에 치어 3만여 마리를 풀어줬다.
◇곡성군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가동
곡성군은 죽곡면 원달마을에서 2022년 21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치어 방류행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도,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지역 주민, 어린이집 원생,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곡성군은 이번 방류로 수생태계 복원과 토속 어족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곡성천 등에 치어 3만여 마리를 풀어줬다.
◇곡성군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가동
곡성군은 죽곡면 원달마을에서 2022년 21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복지 사업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찾아가 시행하고 있으며 주로 농기계 수리, 한방 및 양방 진료, 전기안전 점검 등이 펼쳐진다.
또 이동 빨래방을 비롯해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 목욕, 안마,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 소독, 주택 소방 안전 점검 등이 펼쳐진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각 마을에 맞는 복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 이동 빨래방을 비롯해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 목욕, 안마,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 소독, 주택 소방 안전 점검 등이 펼쳐진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각 마을에 맞는 복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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