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우수작 20점 선정

기사등록 2022/09/21 07:56:36

'사람과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공공디자인' 주제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대상

2022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2022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열어 대상을 포함한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공공디자인 관점으로 접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도는 이 중 상위 9점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본선 진출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실시했다.

지난 달 26일 진행한 본선 심사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가 향상된 상위 9점 작품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이 작품 완성도,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했다.

국내 공공디자인 공모전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을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이관영·김강현·유진 씨의 작품 '건축물 벽면녹화 네이처(NATURE)'가 차지했다.

이어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3점(각 100만 원)에도 각각 상금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관영 씨는 "창학 60주년을 맞은 서울예술대의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환경철학을 알리고자 디자인을 기획했고, 본 디자인이 사회에 업사이클링 문화를 전파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선진적인 공공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창의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굴하면서 미래가치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본선 수상작 9점은 다음달 21일 개최되는 경기건축문화제(안양시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에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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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우수작 20점 선정

기사등록 2022/09/21 07:56: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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