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와 응급의학과의 신규 의료진 초빙과 동시에 진료 영역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박인 과장, 응급의학과 이준형 과장을 초빙해 진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 북구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응급실은 이번 신규 진료과장 초빙을 통해 5인의 전문의를 갖춰 365일 24시간 응급 환자들을 위한 비상치료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응급실과 한 동선에 MRI, CT, 격리실 등과 같은 첨단 응급장비와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 자리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해졌다.
칠곡가톨릭병원 관계자는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숙련된 의료진뿐만 아니라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칠곡가톨릭병원은 내과 박인 과장, 응급의학과 이준형 과장을 초빙해 진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 북구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응급실은 이번 신규 진료과장 초빙을 통해 5인의 전문의를 갖춰 365일 24시간 응급 환자들을 위한 비상치료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응급실과 한 동선에 MRI, CT, 격리실 등과 같은 첨단 응급장비와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 자리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해졌다.
칠곡가톨릭병원 관계자는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숙련된 의료진뿐만 아니라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