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공조2', 개봉 5일째 200만↑…"전편보다 2배 빠른 속도"

기사등록 2022/09/11 10:49:39

추석 하루 동안 69만1289명 끌어모아

[서울=뉴시스] '공조2:인터내셔날' 스틸컷 . 2022.09.06. (사진 = CJ ENM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조2:인터내셔날' 스틸컷 . 2022.09.06. (사진 = CJ ENM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현빈이 주연한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공조2')이 예상대로 추석 연휴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스크린에 걸린 '공조2'는 개봉 5일째인 이날 오전 8시40분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 '공조'(2017)(누적관객 781만명)의 개봉 10일째 200만 관객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또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인 탐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의 개봉 8일째 200만 관객 돌파 기록보다 3일 빠르다. 올 여름 국내 영화 최고 흥행작인 '한산: 용의 출현'과 같은 속도다. 특히 추석 당일인 전날 하루 동안 69만1289명을 끌어모았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소녀시대),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현빈 '공조2', 개봉 5일째 200만↑…"전편보다 2배 빠른 속도"

기사등록 2022/09/11 10:49:3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