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20일 뉴욕 유엔총회 계기 바이든과 양자 회담"

기사등록 2022/09/11 00:55:19

대만·북한·러시아 등 국제 현안 논의

유엔 총회와 별도의 양자회담 예상

[도쿄=AP/뉴시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궁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2.05.23.
[도쿄=AP/뉴시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궁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2.05.23.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0일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다고 10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미국과 일본 양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별도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 북한의 핵실험 위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미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졌던 양자 정상회담 이후 처음이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뉴욕 방문 전 영국을 방문해 엘리자베스 여왕의 국장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TV아사히가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영국 여왕의 서거에 대해 "국제 사회에 있어서 큰 손실이다"라고 애도를 표하며 여왕 장례식에 참석함으로써 진심으로 조의를 표하고 싶은 생각이라고 TV아사히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 또한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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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20일 뉴욕 유엔총회 계기 바이든과 양자 회담"

기사등록 2022/09/11 00:5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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