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대학농구 U리그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면서 통합우승은 7년 만이다
![[서울=뉴시스]고려대 농구부 문정현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2/09/07/NISI20220907_0001080974_web.jpg?rnd=20220907171934)
[서울=뉴시스]고려대 농구부 문정현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고려대가 대학농구 U리그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면서 통합우승은 7년 만이다.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농구 U리그 남자부 결승에서 건국대를 74-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5번째 U리그 우승이다. 최다 우승 횟수에서 연세대와 같아졌다.
또 2015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통합우승은 7년 만에 나왔다.
대학생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던 포워드 문정현이 20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날 여자부 결승에선 단국대가 광주대를 74-72로 제압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농구 U리그 남자부 결승에서 건국대를 74-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5번째 U리그 우승이다. 최다 우승 횟수에서 연세대와 같아졌다.
또 2015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통합우승은 7년 만에 나왔다.
대학생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던 포워드 문정현이 20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날 여자부 결승에선 단국대가 광주대를 74-72로 제압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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