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공효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폭풍전야 같은 이 기분 좀 뭔가 참 싱숭생숭한데, 딱히 좋지도 딱히 싫지도 않고, 무사하고 싶은 에너지가 만들어나는 것도 같고 그나저나 밖의 화분들은 들여놓아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꽃 사진을 올렸다.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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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05 09:18:57
기사등록 2022/09/05 09:18:5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