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트러블·마데카소사이드 흔적·워터마이드 토너·콜라겐 채움 패드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출 수 있도록 효능별 제품 다양화
메디힐 패드 4종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세계적인 마스크팩 기술력으로 피부 고민 맞춤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현한 패드 4종을 최근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출시했다.
바쁜 일상 속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별로 제품을 다양화했다. 모두 임상 실험을 통해 효능과 피부 개선 효과가 입증했다.
'티트리 트러블 패드'는 특허 성분인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리포솜 공법으로 미세 입자화한 티트리 성분이 중심이 돼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에 집중적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여드름성(트러블)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등 임상 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메인 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 함량을 2배 높여 잡티 흔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워터마이드 토너 패드'는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물망초에 떨어뜨려 추출한 유효 성분이 피부에 수분 쿨링 효과를 준다. 이는 피부 속 수분 누적 테스트 등의 임상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콜라겐 채움 패드'는 300Da 저분자 콜라겐, 세라마이드, 우유 단백질 등이 결합한 메인 성분이 부위(볼·팔자·눈가·이마)별 볼륨 개선 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속에 꽉 찬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라운드형 사각 패드 형태여서 들뜨지 않고 피부에 밀착한다. 67㎜ 사이즈로 넓은 피부 면적을 커버한다. 피부에 닦아 사용하는 '닦토', 마스크팩처럼 부착하는 '팩토'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총 100매로 넉넉해 아침저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 쓴 다음 용기째 교체해 리필하는 방식의 재사용 가능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플라스틱 사용량도 많이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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