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일본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는 3일 트위터에 "한국에서 꽃미남 2명과 불고기를 먹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탑과 배우 이병헌, 유사쿠는 손하트를 하고 있다. 유사쿠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로, 자산이 30억 달러(약 3조 370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YG 측은 "빅뱅 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 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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