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MSD는 배우 여진구와 함께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의 새로운 TV 광고를 1일 공개했다.(사진=한국MS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국MSD는 배우 여진구와 함께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9의 새로운 TV 광고를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 광고는 지난 8월 가다실9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가다실9 접종 대상별 맞춤 스토리로 남녀노소에게 모두 중요한 예방접종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했다.
HPV는 200종 이상의 유형을 가지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항문암, 질암 등 약 3만6000개의 암이 HPV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V 백신은 현재까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다. 가다실9은 기존 4가 HPV 백신인 가다실과 동일한 유형에 한국 여성에게서 호발하는 5가지 HPV 유형을 추가한 유일한 9가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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