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정의당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이재명 신임 대표가 선출된 것을 축하하면서 "국회 169석을 가진 명실상부한 제1야당으로서, 적대와 분열이 아닌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정당 간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다원적 민주정치로 나아가는 민주당을 기대한다"고 했다.
정의당 이동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정당들이 경쟁하면서 만들어내는 정치적 결과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새롭게 선출된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불평등과 빈곤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의 책임과 역할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의당 이동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정당들이 경쟁하면서 만들어내는 정치적 결과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새롭게 선출된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불평등과 빈곤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의 책임과 역할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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