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차녀, 아모레퍼시픽 주식 20억 장내매수

기사등록 2022/08/24 17:47:27

최종수정 2022/08/24 17:49:22

22일 장내매수, 아모레 10억·아모레G 10억 규모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어모레퍼시픽 주식 20억원 가량을 장내 매수했다.

24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차녀인 서호정 씨가 지난 22일 아모레퍼시픽 주식 788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2만6733원이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총 9억9865만6040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수로 서호정 씨의 아모레퍼시픽 지분은 0.01%가 됐다.

또 같은날 서호정 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만829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만5313원으로 이를 계산하면 9억9900만4770원 규모다. 이로 인해 서호정 씨가 보유한 주식은 총 12만8290주가 됐으며 지분은 0.16%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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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차녀, 아모레퍼시픽 주식 20억 장내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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