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팀 화보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RM은 24일 소셜 미디어 계정에 '스페셜 에이트 포토- 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부터 화보 촬영장까지 RM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티저 영상 외에도 화보의 콘셉트를 엿 볼 수 있는 사진과 음성 스킷도 공개됐다.
RM은 기획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 등 화보의 전반적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화보 타이틀은 '인타이어티(Entirety)'다. RM과 김남준 전부를 담았다는 의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화보를 통해서 김남준과 RM, 청년과 아티스트 사이의 고뇌 등을 표현했다. 편안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인간 김남준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프로젝트 '스페셜 에이트 포토- 폴리오'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멤버 모두가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멤버 각각의 매력이 담긴 개인 화보와 팀 단체 화보까지 총 8종이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스타터였던 정국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뱀파이어' 콘셉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RM의 화보는 오는 9월 5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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