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열애설 주장 또 확산…사진 한 장에 발칵

기사등록 2022/08/24 00:15:00

최종수정 2022/08/24 09:02:29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사진 한장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시 부추기고 있다.

해당 사진 속 한 남성이 헤어숍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머리 스타일 관리를 받고 있다. 이 모습을 어느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남성과 여성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려져 있어 여성의 얼굴을 확실히 식별하기 힘든데 제니의 의상, 팔찌가 같다는 점을 그녀라고 주장하는 이유로 꼽았다. 일부에선 합성이 아니냐고 반응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다.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이 제니와 절친한 사이라는 점도 거론되고 있다. 뷔와 제니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 않지만 K팝을 대표하는 톱 아이돌의 열애설이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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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열애설 주장 또 확산…사진 한 장에 발칵

기사등록 2022/08/24 00:15:00 최초수정 2022/08/24 0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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