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기독병원은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난민들과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학과 의료진 26명이 참여해 44명을 진료했다.
또 초음파 검사와 수액 투약, 발마사지 등 기타 진료도 병행했다.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학과 의료진 26명이 참여해 44명을 진료했다.
또 초음파 검사와 수액 투약, 발마사지 등 기타 진료도 병행했다.
◇골드종합건설, 교통약자 편의 성금 2000만원 기탁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골드종합건설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골드종합건설 박수범 이사와 광주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금은 ㈔광주시곰두리봉사회에 지원돼 교통약자들을 위한 차량 수리·연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 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 회원으로서 나눔 가치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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