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9일 오후 7시 35분께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BMW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우고, 소방에 의해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2개 차로를 통제했고, 사고 수습이 마무리된 오후 8시 2분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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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8/19 21:11: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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