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샤이니 멤버 민호가 골프 여행을 떠난다.
20일 제작사 SM C&C STUDIO에 따르면, 최강창민과 민호는 골프와 여행을 접목시킨 새 예능물 '창민호의 버디버디'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1회에서 창민과 민호는 해외 골프 여행의 필수 코스라 불리는 사이판으로 떠난다. '연예계 운동광' 민호는 출국 비행기에서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여행 내내 '골프 새싹' 창민에게 열정적인 강습을 펼친다.
특히 촬영 일정상 우기가 겹쳐 비가 내리는 사이판의 궃은 날씨 속에서도, 두 사람은 꿋꿋하게 대결을 이어가는 남다른 열정을 뽐낸다.
그러는가 하면, 이들은 사이판 현지 고수와의 골프 라운드 대결을 앞두고서 극도의 긴장감을 표하다가도 두 사람만의 작전을 짜며 열의를 불태운다.
'창민호의 버디버디'는 매주 월, 화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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