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북구 만덕2터널을 지나던 굴착기에서 엔진오일이 유출된 이후 멈춰섰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터널 내 1개 차로를 확보해 차량 소통을 유도하고, 만덕1터널로 우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낙동대교까지 4km 가량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굴착기는 수리기사가 출동해 현장에 수리한 뒤 견인 조치했으며, 차량 소통은 오전 9시 15분께 정상화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고가 나자 경찰은 터널 내 1개 차로를 확보해 차량 소통을 유도하고, 만덕1터널로 우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낙동대교까지 4km 가량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굴착기는 수리기사가 출동해 현장에 수리한 뒤 견인 조치했으며, 차량 소통은 오전 9시 15분께 정상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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