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 개선사업으로 수돗물 신뢰 높이겠다"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제12대 한국상하수도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까지 3년이다.
강 협회장은 4일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 청사서 열린 취임식에서 "노후한 옥내급수관 개량과 급수설비 제도 개선,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 등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 개선사업을 적극 시행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발전과 우리나라 상하수도의 선진화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로, 가장 믿음직한 벗이 돼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2002년 1월 '수도법' 개정을 통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맑은 물 공급으로 보편적 물복지를 실현하고 상하수도 선진화로 국민 공공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정책 개발, 연구, 홍보, 컨설팅, 기술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간 고건 서울특별시장(1대), 안상영 부산광역시장(2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3~4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5~6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7~8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9~10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11대)이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협회장은 4일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 청사서 열린 취임식에서 "노후한 옥내급수관 개량과 급수설비 제도 개선,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 등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 개선사업을 적극 시행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발전과 우리나라 상하수도의 선진화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로, 가장 믿음직한 벗이 돼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여러분과 함께 열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2002년 1월 '수도법' 개정을 통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맑은 물 공급으로 보편적 물복지를 실현하고 상하수도 선진화로 국민 공공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정책 개발, 연구, 홍보, 컨설팅, 기술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간 고건 서울특별시장(1대), 안상영 부산광역시장(2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3~4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5~6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7~8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9~10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11대)이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