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무너진다" 배슬기, 폭우피해 수습…"잘 살아있다"

기사등록 2022/08/04 09:13:53

[서울=뉴시스] 배슬기 2022.07.29. (사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슬기 2022.07.29. (사진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폭우 피해 수습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3일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문자들이 쏟아져 깜짝 놀랐다"며 "집 보수공사 잘 됐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일 배슬기는 소셜미디어에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이라고 했다.

배슬기는 "비록 예쁜 그림은 내려야 했지만 그래도 집은 무사하고 한결 아늑해졌으며, 저도 건강히 잘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배슬기는 2005년 걸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복고댄스 붐을 일으켰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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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무너진다" 배슬기, 폭우피해 수습…"잘 살아있다"

기사등록 2022/08/04 09:13: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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