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W컨셉이 FW(가을·겨울) 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역시즌 세일을 진행한다.
W컨셉은 오는 14일까지 역시즌 할인 행사 '얼리버드 세일' 기획전을 열고 2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시즌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모은 '머스트 러브 아이템',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등 테마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별했다.
얼리버드 세일 코너에서는 롱 코트, 울 코트, 트위드 재킷 등 겨울철 대표 의류 상품을 한데 모았으며, 머스트 러브 아이템 코너에서는 지난해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코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플로움(FLOWOOM)'의 미니 드레스, 트위드 드레스, '로우클래식(LOW CLASSIC)'의 롱 코트, 트렌치코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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