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소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꺅~ 김용건 쌤과 임하룡 쌤 #우연한 만남 선생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소연은 전시회에서 만난 배우 김용건, 임하룡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용건은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소연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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