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
66점 선정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으로 은행나무가로수길과 문광저수지를 소재로 한 사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고자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으로 해마다 여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240여점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50점 등 수상작 66점을 가려냈다.
강복선(충북 청주)씨가 출품한 ‘문광지 파노라마’가 금상을 차지했다. 작품의 소재인 문광저수지는 단풍철 은행나무가로수길로 유명한 관광지다. 해마다 10월이면 황금색 은행나무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저수지가 어우러져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가가 찾는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괴산군수 상장과 상금 300만원, 은상과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9월과 10월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 전시된다.
괴산군은 공모전에 출품된 우수한 관광사진 저작권을 보유하고 이를 군정과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하고자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 주관으로 해마다 여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240여점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50점 등 수상작 66점을 가려냈다.
강복선(충북 청주)씨가 출품한 ‘문광지 파노라마’가 금상을 차지했다. 작품의 소재인 문광저수지는 단풍철 은행나무가로수길로 유명한 관광지다. 해마다 10월이면 황금색 은행나무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저수지가 어우러져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가가 찾는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괴산군수 상장과 상금 300만원, 은상과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9월과 10월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 전시된다.
괴산군은 공모전에 출품된 우수한 관광사진 저작권을 보유하고 이를 군정과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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