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와인터널에서 오는 31일 오후 청춘마이크 공연이 열린다.
25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춘마이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과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와인터널 공연에는 반다오이, 비파연주자_비파선셋, 리다, K목관4중주, 더헤븐앙상블 등이 출연한다.
청도 와인터널은 폐 터널을 활용해 청도 특산품인 반시로 만든 와인을 숙성,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와인터널은 길이 1km에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해 숙성하고 있다. 바깥 온도와 상관없이 연중 15도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춘마이크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과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와인터널 공연에는 반다오이, 비파연주자_비파선셋, 리다, K목관4중주, 더헤븐앙상블 등이 출연한다.
청도 와인터널은 폐 터널을 활용해 청도 특산품인 반시로 만든 와인을 숙성,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와인터널은 길이 1km에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해 숙성하고 있다. 바깥 온도와 상관없이 연중 15도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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