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두 아이 아빠된다…배지현씨 "두 번째 축복 찾아와"

기사등록 2022/07/24 13:57:20

인스타그램 통해 임신 8개월 소식 알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씨가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배지현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씨가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배지현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씨는 2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배지현씨는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며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고 알렸다.

"이번엔 파란색"이란 해시태그로 아들을 암시하며 "8개월 차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배지현씨는 2018년 1월 화촉을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에는 첫 딸을 얻었다.

토론토 이적 3년 차를 맞은 류현진은 지난달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올 시즌을 일찍 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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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아이 아빠된다…배지현씨 "두 번째 축복 찾아와"

기사등록 2022/07/24 13:57: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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