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모델 아이린이 축구 사랑을 뽐냈다.
아이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토트넘 홋스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Thank you so much spursofficial for the amazing experien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린은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잉글랜드)에게 유니폼 사인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토트넘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의 멀티골로 6-3 완승을 거뒀다.
아이린은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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