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17분과 28분에 연속 발생 ..쓰나미는 없어
칠레 해군 웹사이트에서 발표
![[이스터섬( 칠레)=AP/뉴시스] 지진이 발생한 칠레 이스터 섬(라파 누이)의 라노 라라쿠 해안에 서 있는 인간 두상들.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이 섬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소속되어 있다.](https://img1.newsis.com/2022/05/21/NISI20220521_0018828105_web.jpg?rnd=20220521074558)
[이스터섬( 칠레)=AP/뉴시스] 지진이 발생한 칠레 이스터 섬(라파 누이)의 라노 라라쿠 해안에 서 있는 인간 두상들.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이 섬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태평양 불의 고리'에 소속되어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칠레의 이스터 섬에서 12일 (현지시간)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6.3과 5.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칠레 내무부 공공안전부와 국립 비상대책본부가 발표했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규모 6.3으로 이스터섬 북서쪽 699km지점에서 오후 3시 17분에 일어났다. 이스터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칠레 영토의 섬이다.
규모 5.2의 두 번 째 지진은 현지시간 3시 28분에 이스터섬 북서쪽의 700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칠레 해군의 해양조사국이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칠레는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자주 지진이 일어나는 나라들 가운데 하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규모 6.3으로 이스터섬 북서쪽 699km지점에서 오후 3시 17분에 일어났다. 이스터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칠레 영토의 섬이다.
규모 5.2의 두 번 째 지진은 현지시간 3시 28분에 이스터섬 북서쪽의 700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칠레 해군의 해양조사국이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칠레는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자주 지진이 일어나는 나라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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