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AP/뉴시스]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가 11일(현지시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포착한 우주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SMACS 0723 은하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담은 사진이다. 지구에서 40억광년(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져 있다. 2022.07.1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포착한 첫 풀컬러 우주 사진을 공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SMACS 0723'로 알려진 은하단 모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우리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무엇을 더 발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나사와 유럽우주국, 캐나다우주국이 개발한 것으로 허블 우주망원경의 약 100배, 우리 눈의 100억배만큼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허블우주망원경이 잡아내지 못하는 파장의 빛을 잡아낼 수 있다.
오는 12일 나사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이날 공개된 은하단 외 4곳의 은하단이 추가로 공개된다.
[워싱턴DC=AP/뉴시스]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11일(현지시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포착한 우주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SMACS 0723 은하로, 지구에서 40억광년(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떨어져 있다. 2022.07.12.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코트 강당에서 미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첫 은하 사진을 브리핑 받으며 얘기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금까지 포착된 가장 고해상도의 적외선 우주 사진"으로 알려졌다. 2022.07.12.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코트 강당에서 미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첫 은하 사진을 브리핑 받으며 얘기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금까지 포착된 가장 고해상도의 적외선 우주 사진"으로 알려졌다. 2022.07.12.
[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코트 강당에서 미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첫 은하 사진을 브리핑 받고 있다. 이 사진은 "지금까지 포착된 가장 고해상도의 적외선 우주 사진"으로 알려졌다.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