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21~37분께 2발 항적 포착
"추가 발사 가능성 대비 예의주시"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0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방사포(추정) 발사 관련 보고를 받고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김 실장은 오늘 오후 7시부터 8시8분까지 북한의 서해 지역 방사포(추정) 발사(오후 6시21~37분께)와 관련해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참으로부터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참고로, 오늘과 같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발표하지 않는다"며 "다만 상황 발생 이후 언론 문의가 있어 합참에서 관련 사실을 확인해줌에 따라 국가안보실에서도 회의 결과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 2발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통령실은 "김 실장은 오늘 오후 7시부터 8시8분까지 북한의 서해 지역 방사포(추정) 발사(오후 6시21~37분께)와 관련해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참으로부터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참고로, 오늘과 같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발표하지 않는다"며 "다만 상황 발생 이후 언론 문의가 있어 합참에서 관련 사실을 확인해줌에 따라 국가안보실에서도 회의 결과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 2발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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