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5월 경상수지가 38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한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2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전월 8000만 달러 적자에서 38억60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은 65억5000만 달러 축소됐다.
경상수지는 4월에는 외국인 배당 지급,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무역 적자 등의 영향으로 2020년 4월(-40억2000만 달러) 이후 2년 만에 적자를 보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2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전월 8000만 달러 적자에서 38억60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전년동월대비 흑자폭은 65억5000만 달러 축소됐다.
경상수지는 4월에는 외국인 배당 지급,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무역 적자 등의 영향으로 2020년 4월(-40억2000만 달러) 이후 2년 만에 적자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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