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 견제에 충실하겠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1일 제25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3선의 국민의힘 안주찬(60)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시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안 의원은 15표를 득표해 10표를 얻는데 그친 강승수 의원을 누르고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장세구 의원이 뽑혔다.
신임 안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고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협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안 의원은 15표를 득표해 10표를 얻는데 그친 강승수 의원을 누르고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장세구 의원이 뽑혔다.
신임 안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고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협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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