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을 맞아 1일 경제와 관광·복지·안전·인문 분야에 구정 역량을 집중,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임 청장은 이날 오후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향후 4년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6대 공약으로 ▲혁신 경제 도시 ▲희망자치 도시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자원순환 선도 도시 ▲안전·안심·안락한 도시 ▲인문도시 완성을 내세웠다.
임 구청장은 "올해 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비 100억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가 가지고 있던 호남 최대 상권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동구에 입점한 90여 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에 발맞춘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스마트 보행로 조성,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활동 역량 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무장애 시설 확충, 독거 노인 지원 방안도 꾸준히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빛의 분수대 등 문화·첨단 융복합 콘텐츠로 도심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충장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겠다"며 "너릿재 명품 숲길과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 조성 등을 통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역시스템 강화, 건축안전센터 운영 등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문도시' 완성을 통해 삶의 가치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성숙한 시민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 청장은 이날 오후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향후 4년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6대 공약으로 ▲혁신 경제 도시 ▲희망자치 도시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자원순환 선도 도시 ▲안전·안심·안락한 도시 ▲인문도시 완성을 내세웠다.
임 구청장은 "올해 초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비 100억 규모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가 가지고 있던 호남 최대 상권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동구에 입점한 90여 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에 발맞춘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스마트 보행로 조성,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활동 역량 개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무장애 시설 확충, 독거 노인 지원 방안도 꾸준히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빛의 분수대 등 문화·첨단 융복합 콘텐츠로 도심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충장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겠다"며 "너릿재 명품 숲길과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 조성 등을 통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역시스템 강화, 건축안전센터 운영 등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문도시' 완성을 통해 삶의 가치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성숙한 시민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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