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톱 스타들의 홍보모델 화보 사진이 공개 됐다.
골프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제 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메디힐),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안지현(23·메디힐), 이가영(23·NH투자증권),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BC카드), 조아연(22·동부건설), 허다빈(24·한화큐셀) 등 11명의 선수다.
이번 화보 촬영은 ▲Professional KLPGA! ▲Twinkle KLPGA! ▲We Love Sports, We Have Passion!’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테니스, 야구, 스케이트, 승마 등 평소에도 즐기거나 경험해보고 싶었던 스포츠 종목을 직접 골라 촬영을 진행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의상을 입은 홍보 모델들의 스포티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