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확진자 593명 증가
위중증 62명·사망은 5명 발생
해외유입 119명, 5일째 세자릿수
[서울=뉴시스] 김남희 이연희 구무서 기자 = 월요일인 지난 27일 전국에서 1만명에 육박한 98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지난 9일 1만2157명 이후 19일 만에 가장 많은 수로, 일주일 전보다 593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896명 늘어 누적 1833만931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검사량을 회복하며 전날 3429명 대비 6467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 화요일인 21일 9303명과 비교하면 593명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날 경기 2583명, 서울 2472명, 인천 502명 등 수도권에서 5557명(56.2%)이 확진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332명(43.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684명, 경남 637명, 대구 460명, 경북 340명, 충남 321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86명, 울산 269명, 충북·대전 221명, 광주 129명, 제주 85명, 세종 5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9777명으로,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290명(13.2%),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1904명(19.5%)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04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9명으로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24일부터 111명→108명→135명→114명→11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해외유입 확진자는 11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72명, 외국인은 47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45명, 아메리카 31명, 유럽 38명, 오세아니아 5명이다.
이는 지난 9일 1만2157명 이후 19일 만에 가장 많은 수로, 일주일 전보다 593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896명 늘어 누적 1833만931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검사량을 회복하며 전날 3429명 대비 6467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 화요일인 21일 9303명과 비교하면 593명 늘어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날 경기 2583명, 서울 2472명, 인천 502명 등 수도권에서 5557명(56.2%)이 확진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332명(43.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684명, 경남 637명, 대구 460명, 경북 340명, 충남 321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86명, 울산 269명, 충북·대전 221명, 광주 129명, 제주 85명, 세종 5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9777명으로,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290명(13.2%),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1904명(19.5%)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04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9명으로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24일부터 111명→108명→135명→114명→11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해외유입 확진자는 11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72명, 외국인은 47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45명, 아메리카 31명, 유럽 38명, 오세아니아 5명이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난 2만453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이다.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다. 전날 68명보다는 6명 줄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70명으로 전날보다 3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52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2명, 40대 4명, 20대 2명, 10대 1명, 10대 이하 1명 등이다.
지난 2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은 1496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6%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수도권 가동률은 5.4%, 비수도권은 8.1% 수준이다. 준중증 병상과 중등증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8%, 4.3%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9193명으로, 4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8219명이 신규 재택치료자로 배정됐다. 집중관리군은 1824명이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은 전국에 84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9676개소,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센터는 231개소가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시행 중인 의료기관은 전국 1만437개소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79개소,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9958개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다. 전날 68명보다는 6명 줄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70명으로 전날보다 3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52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2명, 40대 4명, 20대 2명, 10대 1명, 10대 이하 1명 등이다.
지난 2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은 1496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6%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수도권 가동률은 5.4%, 비수도권은 8.1% 수준이다. 준중증 병상과 중등증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8%, 4.3%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9193명으로, 4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8219명이 신규 재택치료자로 배정됐다. 집중관리군은 1824명이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은 전국에 84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9676개소,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센터는 231개소가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시행 중인 의료기관은 전국 1만437개소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79개소,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9958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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