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오후 윤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스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하기 위해 출국했다. 김 여사의 '외교 데뷔전'이 시작되는 셈이다.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국 정상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오는 28일 갈라 만찬에 참석하고 29일에는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의 공식 일정인 왕궁 투어 일정에 참석한다. 같은날 왕립유리공장과 소피아 국립미술관을 방문하고 오찬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이후 30일 김 여사의 왕립 오페라 극장 방문 일정은 왕실 안내로 이뤄지며 브런치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국 정상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오는 28일 갈라 만찬에 참석하고 29일에는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의 공식 일정인 왕궁 투어 일정에 참석한다. 같은날 왕립유리공장과 소피아 국립미술관을 방문하고 오찬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이후 30일 김 여사의 왕립 오페라 극장 방문 일정은 왕실 안내로 이뤄지며 브런치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