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심야 토크쇼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다.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등 미국 전, 현직 대통령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스파는 오는 7월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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