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오전 4시 32분께 전남 보성군의 한 14층 규모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1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실내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 천장에서 불이 처음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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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6/23 06:34:26
최종수정 2022/06/23 08:35:43
기사등록 2022/06/23 06:34:26 최초수정 2022/06/23 08:35:43